미스터트롯 재팬 데스매치 맞대결

🎤 [미스터트롯 재팬] 5월 10일 방송 정리: 본선 1차 팀 미션과 2차 1대1 데스매치의 열기!

TV조선의 글로벌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재팬'**이 5월 10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의 마지막 무대와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1. 본선 1차 팀 미션: 학생팀의 도전

본선 1차 팀 미션의 마지막 주자로 학생팀이 등장했습니다. 복잡한 아카펠라 구성을 시도하며 연습에 매진했지만, 음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틈틈이 연습한 결과, 마스터 장윤정은 "후지이 씨가 발라드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음색으로 마무리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 새로운 마스터와 치열한 대결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에서는 새로운 6명의 마스터가 합류했습니다. 한국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마스터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습니다. 그는 "팬이 가장 많이 생기는 라운드로 준비하신 만큼 잘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습니다.

특히, 중학생 때 데뷔한 일본의 신동 우시지마 류타와 한국의 신동 야나기의 맞대결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안성훈은 우시지마 류타의 무대에 대해 "보석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원곡 가수분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멋진 무대였습니다"라며 감동을 표했습니다.